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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희롱·성폭력에 관한 2차 가해/피해 인정 사례(예시)

성희롱, 성폭력 사건 이후에도 피해자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2차 피해. 가해자의 악의적인 행동뿐만 아니라, 주변의 무심한 말과 태도 역시 2차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지금부터 2차 피해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살펴보며, 우리 사회에 만연한 2차 가해의 심각성을 함께 인지하고,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. 사용자‧관리자‧․상담자에 의한 2차 가해(피해) 예시 - 피해자를 비난하거나 위축시키는 등의 행위 - 정당한 이유없이 피해자의 책임을 언급하는 등의 행위 - 정당한 이유없이 피해자의 고충 접수의 의도를 의심하는 행위 - 정당한 이유없이 피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예단을 가지거나 사소한 것으로 취급하는 행위 - 정당한 이유없이 피해자의 과거 언행을 부적절하게 질문하는 행위 - 정당한 이유없이 여성폭력 행위자를 옹호하거나 두둔하는 행위 -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여성폭력 행위자를 동석시키는 행위 - 목격자 회유 및 피해자 입장에서의 진술을 방해하는 행위 - 정당한 이유없이 비공식적으로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행위 등 구성원에 의한 2차 가해(피해) 예시 - 사건을 은폐하거나 축소하려는 행위 -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고충처리 신청을 철회하거나 여성폭력 행위자와의 합의를 종용 내지 강요하는 행위 - 피해자의 고충과 관련하여 그 고충의 내용이나 피해자의 인적 정보 및 평판에 관한 내용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행- (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행위를 포함한다) - 피해자를 비난하거나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행위 - 정당한 이유없이 여성폭력 행위자를 옹호하거나 두둔하는 행위 - 정당한 이유없이 피해자에게 피해 사실 언급 및 피해 사실을 확인하려는 행위 - 피해자 및 조력자에 대한 악소문을 유포하는 행위 등 행위자에 의한 2차 가해(피해) 예시 ...